SCHD 보유종목 TOP10 ⑧ 머크(MRK) 분석|배당부터 키트루다 특허 리스크까지

SCHD에 투자하고 있다면 개별 종목을 하나도 보유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머크(Merck & Co., 티커 MRK)의 주주가 됩니다.

머크는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회사이자 SCHD의 주요 보유종목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머크를 단순히 ‘배당을 주는 대형 제약회사’ 정도로 알고 넘어가기에는 한 가지 흥미로운 문제가 있습니다.

머크에는 키트루다(KEYTRUDA)라는 세계적인 항암제가 있습니다.

2025년 키트루다 매출은 약 316억 달러였습니다. 같은 기간 머크 전체 매출이 약 650억 달러였으니 단순 계산하면 전체 매출의 약 49%에 해당합니다.

즉,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머크의 가장 큰 경쟁력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위험요인이기도 합니다.

특허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단순한 기업 소개보다 SCHD 투자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 머크는 어디에서 돈을 버는지
  • SCHD가 머크를 주요 종목으로 편입한 이유
  • 배당은 얼마나 지급하는지
  • 키트루다 의존도가 어느 정도인지
  • 특허 만료가 왜 위험한지
  • 키트루다 이후의 성장동력은 무엇인지
  • SCHD 장기 투자자가 앞으로 확인해야 할 숫자는 무엇인지

1. 머크(MRK)는 어떤 회사일까?

머크(Merck & Co., Inc.)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입니다.

티커는 MRK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Merck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주로 MSD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머크의 주요 사업을 간단하게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주요 제품·사업
항암제KEYTRUDA, WELIREG 등
백신GARDASIL, CAPVAXIVE 등
심혈관·기타 의약품WINREVAIR 등
동물의약품가축·반려동물 관련 의약품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만 현재 머크의 핵심을 하나만 꼽으라면 항암제 키트루다입니다.

따라서 MRK에 투자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키트루다의 경쟁력과 머크의 차세대 신약 개발 능력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CHD 보유종목 머크 MRK 배당 실적 키트루다 의존도와 특허 리스크 인포그래픽
SCHD 주요 보유종목 머크(MRK)의 배당, 최근 실적, 키트루다 매출 의존도와 특허 리스크, 신제품 성장동력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 머크는 어떻게 돈을 벌까?

제약회사의 사업구조는 일반 제조업과 조금 다릅니다.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신약 후보를 발굴하고 임상시험과 규제기관 승인을 거쳐 의약품을 출시합니다.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고 개발기간도 깁니다.

반대로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특허를 확보하면 특허 보호기간 동안 높은 진입장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머크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바로 키트루다입니다.

키트루다는 암세포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회피하는 것을 방해해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입니다.

다양한 암종에서 사용되면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했습니다.

키트루다가 머크에서 차지하는 비중

2025년 기준으로 비교해보겠습니다.

항목2025년
머크 전체 매출약 650억 달러
키트루다 매출약 316억 달러
전체 매출 대비 비중약 49%

약 하나가 회사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이 숫자가 머크 투자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3. 키트루다는 왜 그렇게 강력할까?

키트루다는 특정 암 한 종류에만 사용하는 의약품이 아닙니다.

다양한 암종에서 적응증을 확보하면서 사용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제약산업에서는 이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미 개발한 의약품이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암종이나 치료 단계에서도 효과를 인정받으면 동일한 제품의 시장이 계속 확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키트루다는 머크에 막대한 현금흐름을 가져다주는 핵심 자산이 됐습니다.

2026년 2분기에도 KEYTRUDA와 피하주사형 KEYTRUDA QLEX를 합친 매출이 약 8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미 거대한 매출 규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머크의 실적을 지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투자자가 반드시 반대편도 살펴봐야 합니다.


4. 머크의 최대 리스크는 ‘키트루다’다

키트루다는 머크의 최대 강점입니다.

동시에 최대 리스크입니다.

앞서 계산한 것처럼 2025년 기준 머크 전체 매출에서 키트루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9%에 달합니다.

그런데 의약품에는 특허가 있습니다.

특허와 독점권이 약화되면 경쟁 의약품이나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기존 의약품의 가격과 시장점유율이 압박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흔히 제약업계의 특허절벽(Patent Cliff)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머크를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라면 현재 키트루다가 얼마나 잘 팔리는지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오히려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키트루다의 독점력이 약해진 이후 머크는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5. 머크가 준비하고 있는 ‘키트루다 다음’

머크 역시 이러한 위험을 모르고 있을 리 없습니다.

키트루다에서 벌어들이는 현금을 연구개발과 인수합병에 투입하면서 매출원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그중 SCHD 장기 투자자가 알아둘 만한 제품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① WINREVAIR

최근 머크의 신제품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2024년 미국에서 승인됐습니다.

2025년 매출은 약 14억 달러였고 2026년 2분기에는 약 5억8,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75% 증가한 수준입니다.

아직 키트루다와 비교할 규모는 아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② KEYTRUDA QLEX

머크는 기존 키트루다의 경쟁력을 연장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KEYTRUDA QLEX는 기존 정맥주사 방식과 달리 피하주사 방식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약 4억6,300만 달러였습니다.

투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향후 키트루다 프랜차이즈를 방어하는 전략에서 중요한 제품입니다.

③ WELIREG

머크가 키트루다 이외의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제품입니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머크가 하나의 항암제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항암제에서 매출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이동할 수 있느냐입니다.

④ CAPVAXIVE

성인용 폐렴구균 백신입니다.

머크가 기존 백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키우고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결국 머크의 과제는 명확합니다.

키트루다 하나의 빈자리를 또 다른 하나의 초대형 의약품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신제품의 매출을 합쳐 키트루다 의존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6. 가다실은 왜 체크해야 할까?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머크의 대표적인 HPV 백신 가다실(GARDASIL/GARDASIL 9)은 최근 실적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2024년 가다실 매출은 약 86억 달러였지만 2025년에는 약 52억 달러까지 감소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의 수요와 재고 문제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머크는 키트루다 의존도를 낮춰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기존에 상당한 매출을 담당하던 가다실까지 부진하면 신제품들이 채워야 할 매출 공백이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MRK 투자자는 키트루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다실 매출의 안정 여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7. 최근 머크 실적은 어떨까?

2026년 2분기 머크의 전 세계 매출은 약 166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습니다.

주요 제품의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사업2026년 2분기 매출
KEYTRUDA + KEYTRUDA QLEX약 84억 달러
GARDASIL/GARDASIL 9약 11.7억 달러
WINREVAIR약 5.9억 달러
동물의약품약 18억 달러

숫자를 보면 현재 머크의 구조가 상당히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키트루다가 현재의 실적을 책임지고 있고, WINREVAIR를 비롯한 신제품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몇 년 동안은 단순한 전체 매출 증가율보다 키트루다 이외 제품들의 매출 증가율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MRK 배당금은 얼마일까?

SCHD 투자자라면 실적 못지않게 궁금한 것이 배당입니다.

머크의 2026년 분기 배당금은 주당 0.85달러입니다.

이를 단순 연환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0.85달러 × 4회 = 연간 3.40달러

다만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따라 계속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MRK 주가가 100달러라고 가정하면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3.4%입니다.

주가가 120달러라면 약 2.8%가 됩니다.

따라서 ‘머크 배당수익률은 몇 %’라고 숫자를 외우기보다는 직접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 연간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 예상 배당수익률

현재 주가가 내려가면 다른 조건이 같을 때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고, 주가가 올라가면 배당수익률은 낮아집니다.


9. MRK를 직접 사는 것과 SCHD로 보유하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이 부분은 SCHD 투자자에게 특히 중요합니다.

머크가 좋은 회사라고 해서 반드시 MRK를 개별 종목으로 추가 매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SCHD를 보유하고 있다면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머크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RK 직접투자

장점은 머크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 그 수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키트루다 특허, 임상시험, 신약 승인 등 머크 고유의 위험도 투자자가 그대로 부담합니다.

SCHD를 통한 투자

머크뿐 아니라 여러 우량 배당기업에 분산투자합니다.

머크가 부진하더라도 다른 기업의 성과가 이를 어느 정도 완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머크가 큰 폭으로 상승하더라도 ETF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만큼만 영향을 받습니다.

결국 둘의 차이는 집중과 분산입니다.

머크라는 기업에 확신이 있다면 직접투자를 검토할 수 있지만, 특정 제약회사의 신약 성공 여부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기 어렵다면 SCHD를 통한 분산투자가 더 단순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0. SCHD는 왜 머크를 보유할까?

여기에서 한 가지 오해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흔히 SCHD가 유명하거나 실적이 좋은 기업을 담당자가 골라 담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라는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 ETF입니다. 운용사가 임의로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수가 정해둔 규칙에 따라 편입·제외가 기계적으로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이 지수의 선정 기준은 크게 네 가지로 압축됩니다. 배당을 얼마나 꾸준히 늘려왔는지(배당성장률), 현금흐름 대비 부채는 얼마나 낮은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얼마나 높은지, 현재 배당수익률은 어느 정도인지를 각각 점수화해 합산합니다.

머크가 이 목록에 들어있는 것은 ‘제약회사라서’나 ‘배당을 많이 줘서’가 아니라, 이 네 가지 재무 조건을 두루 충족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11. SCHD 투자자가 머크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이유

ETF 투자자는 개별 기업의 실적을 매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ETF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SCHD 상위 보유종목 정도는 어떤 회사이고 어떤 위험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면 ETF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머크의 경우 앞으로 다음 5가지 지표 정도만 기억해도 충분합니다.

체크할 항목확인하는 이유
키트루다 매출현재 머크의 핵심 현금창출원
키트루다 외 제품 매출매출 다각화 여부 확인
WINREVAIR 성장률차세대 성장동력 확인
가다실 매출기존 백신 사업 회복 여부
배당금 증가 여부SCHD 투자 관점의 주주환원 확인

분기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모든 숫자를 분석하기보다는 이 다섯 가지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만 살펴봐도 머크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머크의 장점과 위험요인을 한눈에 정리하면

장점

첫째,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트루다는 여전히 막대한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둘째, 제약산업 특성상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합니다.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필요한 암 치료를 마음대로 미룰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차세대 제품을 키우고 있습니다.

WINREVAIR, WELIREG, CAPVAXIVE 등 키트루다 이외의 성장동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넷째,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당 ETF인 SCHD 투자자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험요인

첫째, 키트루다 의존도가 높습니다.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절반에 해당합니다.

둘째, 특허절벽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의 높은 매출이 영원히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셋째, 신약 개발에는 실패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후보물질이 제품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넷째, 가다실과 같은 기존 제품의 매출 감소도 지켜봐야 합니다.

키트루다 이후를 준비하는 시기에 다른 핵심 제품까지 부진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13. MRK 투자 전에 스스로 물어볼 5가지

개별적으로 머크 투자를 고민한다면 최소한 다음 질문에는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① 나는 키트루다 특허 리스크를 이해하고 있는가?

현재 실적만 보고 투자한다면 가장 중요한 위험을 놓칠 수 있습니다.

② WINREVAIR 등 신제품이 성장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머크의 미래가 걸린 부분입니다.

③ 신약 임상 실패로 주가가 크게 움직여도 감당할 수 있는가?

제약주 투자에서는 피하기 어려운 위험입니다.

④ 현재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가?

배당의 지속 가능성은 결국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에 달려 있습니다.

⑤ 개별 MRK가 필요한가, 아니면 SCHD로 보유하는 것으로 충분한가?

SCHD 투자자라면 특히 생각해볼 만한 질문입니다.


14. 리치랩의 생각

머크를 들여다보면서 계속 떠오른 생각은, 한 기업의 최대 강점이 그대로 최대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키트루다가 없었다면 지금의 머크는 설명이 안 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키트루다가 너무 잘 팔린 탓에, 회사 전체가 ‘이 약이 예전만큼 못 팔리는 시점’을 준비해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머크를 지켜볼 때 당장의 배당수익률보다 매출 구성이 바뀌는 속도를 먼저 확인하고 싶습니다.

지금 굴러가는 방식을 단순화하면 이렇습니다.

키트루다로 막대한 현금을 창출한다 → 연구개발과 인수합병에 투자한다 → 새로운 의약품을 키운다 → 키트루다 의존도를 낮춘다.

이 흐름이 잘 이어진다면 특허절벽 이후에도 머크는 버틸 힘을 갖추게 됩니다.

반대로 후속 신약들이 기대만큼 못 커준다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키트루다가 또 잘 팔렸다’는 소식보다, 키트루다를 뺀 나머지 제품들의 성장 속도 쪽에 더 눈이 갑니다.


마무리 : SCHD 투자자에게 MRK란?

머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배당을 많이 주는 제약회사가 아니라 ‘거대한 캐시카우 하나로 번 돈을 다음 캐시카우에 재투자해야 하는 회사’에 가깝습니다.

이 구도를 알면 투자 포인트는 생각보다 단순해집니다.

지금 머크를 지탱하는 것 = 키트루다

앞으로 머크를 지탱해야 할 것 = 키트루다 이후의 신약들

MRK 하나를 매일 들여다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분기 실적이 나올 때마다 키트루다 매출, WINREVAIR 등 신제품 성장세, 가다실 회복 여부, 배당 인상 여부 정도는 체크리스트로 남겨두면 좋습니다.

이렇게 개별 기업을 하나씩 뜯어보다 보면, SCHD가 단순히 ‘배당주 100개 바구니’가 아니라는 게 점점 더 실감 납니다. 각 기업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현금을 만들어내고, 그 현금이 배당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는지가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입니다.

다음 종목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로, ‘이 회사 돈은 어디서 나오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기준 삼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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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투자 유의사항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이나 ETF에 대한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 인용된 실적, 배당금, 주가, 통계 등은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후 변경되거나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그에 따른 손익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를 결정하기 전 반드시 기업의 최신 공시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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